CONTENTS
- 1.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사건에 연루된 의뢰인

- - 통매음 혐의 의뢰인
- 2.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처벌 방어를 위한 전략

- - 통매음 성립 여부 판단
- - C군 진술의 신빙성 검토
- - 의뢰인의 일관된 진술
- 3.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사건 결과, ‘불기소’

- 4.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처벌 수위

- - 보호소년일 경우
- - 성범죄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 - 성범죄변호사 FAQ
1.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사건에 연루된 의뢰인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사건에 연루된 의뢰인은 다소 억울한 상황으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성범죄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입증하며 불기소 처분을 받아 사건을 원만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통매음 혐의 의뢰인
사건 당일, 의뢰인은 친구 5명과 함께 있던 중 친구 C군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록된 한 여성에게 성적인 표현이 포함된 채팅 내용을 입력했습니다.
이후 친구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해당 메시지가 실제로 전송되었고, 이를 확인한 상대 여성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1차 조사에서 휴대전화 소유자인 C군은 메시지를 입력하고 전송한 사람은 의뢰인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이에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사건에 연루된 의뢰인은 고등학생 신분으로서 형사처벌로 인한 불이익을 걱정하며, 억울함을 해소하고자 성범죄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2.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처벌 방어를 위한 전략

성범죄변호사는 의뢰인이 문제의 메시지를 고의적으로 전송하지 않았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통매음 성립 여부 판단
성범죄변호사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 관련 판례를 근거로, 핵심 성립 요건인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이 있을 경우에만 범죄가 성립된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의 경우 고의적으로 해당 문구를 전송하지 않았기에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대법원 2025. 8. 14. 선고 2025도986 판결 요지
C군 진술의 신빙성 검토
C군은 의뢰인이 문제의 메시지를 고의적으로 전송하고, 웃으며 자신과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에 성범죄변호사는 당시 함께 있던 친구들의 진술을 직접 확보하였으며, 그 결과 메시지를 전송하는 장면을 실제로 목격한 사람은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진술의 불일치와 객관적 정황을 근거로, C군이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성적인 메시지가 전송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의뢰인에게 혐의를 전가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의뢰인의 일관된 진술
의뢰인은 사건 초기부터 문제의 메시지를 자신이 고의로 전송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일관되게 진술해 왔습니다.
성범죄변호사는 이러한 진술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사 단계마다 진술 요지를 정리하고, 예상 질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세밀히 준비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의 진술 내용이 확보된 친구들의 진술과 객관적 정황과도 일치한다는 점을 입증함으로써 의뢰인의 주장이 사실에 부합함을 강조했습니다.
3.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사건 결과, ‘불기소’

성범죄변호사의 체계적인 방어 논리와 객관적 증거 제출 결과, 수사기관은 의뢰인이 고의적으로 성적 메시지를 전송했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사건 경위와 진술의 일관성, 당시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불기소 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억울한 누명을 벗고 학업과 일상으로 평온히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4.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처벌 수위
통신매체이용음란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전화·우편·컴퓨터 등 통신수단을 이용해 타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주는 말, 글, 그림, 영상 등을 전달할 경우 성립합니다.
해당 범죄가 인정될 경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보호소년일 경우
의뢰인처럼 보호소년(만 14세 이상 19세 미만)에 해당되는 경우 성인과 동일한 처벌을 받게되며,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ㆍ 경찰 조사 및 형사 처벌 가능성
ㆍ 향후 대학 입시 및 취업 시 불이익 발생
따라서 초기 단계에서는 사건 경위를 사실대로 정리하고, 조사 과정에서는 감정적인 표현을 피하며 일관된 태도로 진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매음 사건처럼 피해자가 있는 경우에는 진심 어린 사과와 피해 회복 노력을 병행해, 처분 시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범죄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통신매체이용음란죄와 같은 성범죄 사건은 단순한 장난이나 실수로 치부되기 어렵고, 조사 초기 진술 방향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형사처벌뿐 아니라 학교 생활기록, 진학, 장래 진로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력을 통해 신중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법무법인 대륜에는 성범죄 사건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성범죄변호사가 다수 소속되어 있으며 초기 진술 준비부터 증거 검토, 의견서 제출까지 전 과정을 세밀하게 지원합니다.
만약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조사를 앞두고 있거나 관련 혐의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성범죄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범죄변호사 FAQ
A. 통신매체이용음란죄는 사진이나 영상뿐만 아니라 문자, 메신저, 이메일 등 모든 전자적 통신수단을 이용한 성적 표현이 해당됩니다. A. 수사기관은 IP주소 추적, 통신사 가입자 정보 조회, 기기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발신자를 특정할 수 있습니다.통신매체이용음란죄 관련 많이 물어보는 질문 #1
Q. 사진이나 영상이 아닌 ‘문자’만 보낸 경우에도 처벌되나요?
단순한 대화처럼 보이더라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성적 내용이 반복되거나 수위가 높을 경우 범죄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통신매체이용음란죄 관련 많이 물어보는 질문 #2
Q. 익명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경찰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나요?
SNS나 메신저 앱을 이용한 경우에도, 로그 기록과 접속 정보, 기기 일련번호(IMEI) 등 기술적 증거를 확보하여 신원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익명 계정을 사용했다 하더라도 수사 절차를 통해 실제 이용자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히 ‘익명’이라는 이유로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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