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술 마신 후 직장동료에게 스킨십해 강제추행 혐의</h2><p>본 사건의 의뢰인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직장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함께 술을 마셨으며, 초대를 받은 사람 중에는 평소 호감을 가지고 연락을 하던 피해자가 있었습니다.</p><p><br></p><p>사건 당일 피해자를 포함한 손님들이 의뢰인의 집에서 머물기로 하였기에 의뢰인은 이성인 피해자를 배려해서 다른 방에서 잠을 자겠다고 했지만, 피해자는 그럴 필요 없고 의뢰인의 옆에서 잠을 자겠다고 하였습니다.</p><p><br></p><p>의뢰인이 새벽녘 술기운에 피해자에게 스킨십을 하였고, 피해자가 거부하지 않았기에 묵시적 동의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여 멈추지 않았습니다.</p><p><br></p><p>다음날 아침에도 같이 식사를 하고 인사를 하며 헤어졌기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였으나, 이후 강제추행 혐의로 신고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p><p><br></p><p>의뢰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를 전했으나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p><p><br></p><h2>고의없는 강제추행, 사직 및 반성 강조</h2><p>법률상담을 통해 파악한 의뢰인의 상황을 토대로 강제추행 사건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성범죄전문변호사·형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p><p><br></p><p>성범죄전문변호사·형사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이 바라는 대로 실형 선고를 피하고 가능한 선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p><p><br></p><p>■ 피해자가 의뢰인과의 연락을 거부하여 무리하게 직접적인 만남을 요구하지 않고, 피해자와 동성인 변호사의 조력으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음</p><p>■ 의뢰인과 함께 일하기 불편하다는 피해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사직하는 등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음</p><p>■ 피해자가 의뢰인과 같이 자겠다고 얘기한 점, 범행 당시 의뢰인을 거부하지 않은 점 등 의뢰인에게 추행의 고의가 존재하지 않음</p><p><br></p><h2>강제추행 선고유예로 형사처분 면해</h2><p>법무법인 대륜과 사건 진행을 함께한 의뢰인께서는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p><p><br></p><p>선고유예란 일정 기간 동안 선고를 유예하기로 하고, 해당 유예기간 동안 범행을 저지르지 않으면 형의 선고를 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이므로 유예기간이 끝나면 전과가 남지 않게 됩니다.</p><p><br></p><p>대륜의 사건 전담팀의 조력으로 의뢰인이 실제로 강제추행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형사처분을 받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p><p><br></p><p>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p><p><br></p><p>△형법 제298조(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p><p><br></p><p><br></p><p>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p>